
문 군수는 26일 금산읍에 거주하는 이일남(95세) 생존 애국지사와 방순례(78세) 애국지사 미망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노고로 자랑스러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앞으로 그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독립자금 조달 등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1945년에는 독립운동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되어 체포되었다가 광복 후 출소했다. 이 애국지사는 그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1986)과 애족장(1990)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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