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황혼이 바다가 되어 “검푸른 물결에 흐느적 잠기고” 暮色如海 ?涌而? ?然淹???之一切 편집국 오늘의시 황혼이 바다가 되어 하루도 검푸른 물결에 흐느적 잠기고… 잠기고… 저,? 웬 검은 고기떼가 물든 바다를 날아 횡단할꼬. 낙엽이 된 해초 해초마다 슬프기도 하오. 서창에 걸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