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의 중국이야기] 호사다마(好事多魔)와 호사다마(好事多磨) 강성현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강의 중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용어를 칠판에 쓸 기회가 생겼다. 그러자 중국 학생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선생님! ‘마(魔)’자가 틀렸어요. 그렇게 쓰면 안돼요.”라고 요란스레 떠들어댄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