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극 잊었는가?···‘무한 탐욕’ 해적선에 머물까, ‘사랑 가득’ 구조선으로 옮겨 탈까? 김서권 사회-문화, 칼럼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흔히 “너 때문에 죽겠어. 미치겠어” 한다. 또 “세상이 이상하다”고 비명을 지르지기도 한다. 이럴 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진단서가 성경이다. 내가 싫어하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