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한종서 ‘현대조선 선봉’ 영전에···”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리” 황성혁 1. 한반도, 경제-산업, 사회-문화, 칼럼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현대중공업 전무 역임] 한종서(韓鍾瑞) 형이 떠납니다. 오랫동안 지고 다니던 무겁고 고된 육신의 덫을 벗어 던지고 밝고 가벼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종서 형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