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발해의 세번째 수도 ‘훈춘’을 가다 강위원 ALL, 동북아, 멀티미디어, 사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발해의 세번째?수도 ‘동경용원부’가 있던?’훈춘시 고성촌’ 훈춘은 중국 조선족자치주에 속해 있으며 북한과 러시아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의 끝자락이다. 이곳은 발해의 제3대 문왕 대흠무(大欽茂)가 785년 천도한 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