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양성우 “무수한 초록잎들” 편집국 오늘의시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모든 들풀과 꽃잎들과 진흙 속에 숨어사는 것들이라고 할지라도, 그것들은 살아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