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리나는 겁을 집어먹고 안절부절 못했다. 사무실 안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러 그녀를 질식시킬 듯했다. 잠시 후, 인채가 마리셀의 손을 이끌어 사무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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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⑬] 당신의 뱀같은 사악한 마음을 내 어찌···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7월 초, 전세계약을 하러 50명의 계약 예정자들이 세부의 샹그릴라 호텔에 모였다. 그들은 코필개발회사에서 제공하는 3박 4일 무료 숙박권을 이용했다. 태풍 닉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