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체스 심판 “히잡 쓰지 않으면 감옥행···여성혐오 정책 멈춰달라” 편집국 사회-문화, 아시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체스선수권대회의 심판을 맡은 이란 출신 쇼레 바야트(Shohreh Bayat, 32)가 이란 정부로부터 자국 내 복장 규정을 어긴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