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예찬’ 이양하 거닐던 연세대 ‘청송대’에서 시편 58편 읽다 박명윤 칼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연세대 신촌캠퍼스 청송대(聽松臺)는 이름대로 푸른 소나무 숲이 우거진 연세인들의 뒷 뜰이다. 필자는 매주 일요일 연세대학교회 낮 11시 예배 시간 전에 청송대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