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야구기사의 전설’ 천일평 선배, 아니 ‘게찌 성’ 편집국 사회-문화, 칼럼 오늘은 야구기자의 전설, 한국일보 천일평 기자가 별세한 지 100일 되는 날이다. 아시아엔은 천 기자의 한국일보 후배인 김인규 기자의 추모글을 싣는다. <편집자> [아시아엔=김인규 전 한국일보 체육부장,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