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훙의 ‘거영국’ 금서 처분한 중국, G2라 불릴 자격 있나 김덕권 동북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철부지라는 말은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어린아이를 뜻한다.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을 가리키는 ‘철’과 알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 ‘부지(不知)’가 합쳐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