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1.4] 중고생 교복·머리형 자율화(1982)·서울 47년만에 큰눈(2010)·버마 독립(1947) 편집국 ALL, 사진, 사회-문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타고 산책하다. 무척 슬프다. 주위사람들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