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1.4] 중고생 교복·머리형 자율화(1982)·서울 47년만에 큰눈(2010)·버마 독립(1947)

교복과 머리모양 자율화 조치로 중고교 교실은 활기를 찾아갔다. 말죽거리잔혹사를 전후한 시기…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타고 산책하다. 무척 슬프다. 주위사람들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톨스토이 일기(톨스토이는 일생동안 성실하게 일기를 씀)

-1949 도쿄에 주일 한국대표부 설치

-1951 한국전쟁 중 인민군 서울 재점령, 1.4 후퇴 개시, 트루먼 미국대통령이 중국지역 폭격 고려중이라 밝힘

-1981 정부가 국유재산 7조9556억원이라고 밝힘

-언론통폐합 연합통신(사장 김성진) 창설

-1982 중고생 교복과 머리형 자율화 결정

-1991 과학기술처 ‘IR52 장영실상’ 제정

-1997 김영삼 대통령 대북정책 신중접근방침 발표. 미국 대북식량거래 허가.

-2000 종합주가지수 IMF 이후 최고치 1,059.04 기록. 2000년 첫 거래일인 이날의 기록을 고비로 증권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해 연말에는 그 절반 정도인 500선으로 밀림

-2010 서울 대설 25.8cm 1973년 이후 최고

-2018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원장(남재준 이병기 이병호)으로부터 특별사업비 36억5천만원 받아 개인용도로 쓴 혐의로 추가기소, 7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징역6년 추징금 33억원 선고

-2018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대통령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군사훈련 하지 않기로 합의

이들은 이미 60년전에 철도로 대륙을 횡단했다

-1884 영국 페비안협회 결성됨

-1947 버마공화국 독립

-1952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와 관련 영국과 이집트 충돌

-1956 소련-몽골-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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