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태로 본 종교부패···설정·설조스님 아름다운 마무리를 김덕권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불교조계종의 사태가 심각한 모양이다. 세수 87세인 설조 스님이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40일 넘게 단식을 진행 중이다. 설조 스님은 지난달 20일 “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