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닭과 詩人’ 조영욱?”대한민국 김관식 시인은” 편집국 오늘의시 시인은 닭과 교감한다 비록 하늘이 내려준 야성 잃고 갑갑한 닭장에 갇혀 퇴화한 날개 푸드득거려 때아닌 홰를 칠망정 신성마저 잃은 건 아니다 어둠이 더 깊은 어둠으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