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공식사과’ “여성 후계자는 더 매력적이어야 발언 후회” 이정철 동북아, 아시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84)가 “다음 지도자가 여성 달라이 라마일 경우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3일 <BBC방송>에 따르면 달라이라마 측이 공시적으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