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가지 않은 길’ 얻어 떠난 득로 최명현 벗이여, 하늘도 슬피 우네 그려 편집국 ALL [아시아엔=이흥규 시인, 시집 <달빛 낚기> <임바라기> 등] 여보게 득로, 최명현 친구여! 이승과 저승은 먼 길이 아닐세 그려. 끄억! 끄억! 끄억! 고개 세번 끄덕이다가 숨을 멈추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