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0년 가위손” 민경찬 1. 한반도, ALL, 뉴스, 멀티미디어, 사진, 사회-문화, 아시아 18세기경까지 유럽에선 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했다고 한다. 당시엔 사람들이 병에 걸리면 이발소에 가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았다.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이발소와 병원이 분리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