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후기] 김종원 SBS 기자 정준영 휴대폰서 드러난 연예계·공권력 유착 편집국 뉴스 [아시아엔=김종원 SBS 탐사보도팀 기자] 경찰은 무능하고 부패했다. 적어도 이번 사건은 그랬다.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정준영 단톡방을 토대로 연예인과 공권력의 유착 의혹을 보도한 지 석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