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가정’의 이중성···김정은 독재체제 유지의 버팀목? 서의미 1. 한반도, 사회-문화, 정치, 한반도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어린 마크 킴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린다. 춥고 시린 겨울에도 마크와 같은 어린아이들은 김일성 동상을 바라보면서 감정에 북받쳐 가슴을 치며 운다. 이같은 광경은 북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