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기해년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넵, 만델라처럼!” 김덕권 ALL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용서(容恕)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꾸짖거나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살펴 이해하다”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용서는 신(神)만이 할 수 있는 권능(權能)일까? 요즘 용서에 대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