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입추에게’ 정연복 “오늘밤은 문득” 편집국 오늘의시 겨울이 폭 익어 따스한 봄이 되고 봄이 날로 깊어져 뜨거운 여름 되었듯이. 여름의 긴 터널 속에 또한 네가 있어 새 계절의 소망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