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방불 그리스 산불···사망·실종 200명 달해 편집국 기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그리스 일간 <에스노스>는 25일(현지시간) 1면에 까맣게 탄 나무의 가지들 사이에 매달려 있는 타버린 그리스 국기 사진과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을 크게 써놨다. 외신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