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소중한 사람’ 김현숙 “손을 잡아준 당신은” 편집국 오늘의시 내 눈물을 닦아줄 그런 사람 또 있을까 바람이 불면 소리 없이 흐르는 전율 가슴에 기대어 옮길 바람의 말 아직 많은데 어깨 위에 나의 삶을 차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