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벽의 7인’ 가장 장엄하게 끝나는 이 장면 이홍주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이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몇발 남았냐?” “알맞게 남았어” “탕! 탕!”? 이 영화에 나오는 감동적인 마지막 대사다. 70여년전 체코의 프라하,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젊은이들의 얘기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