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효자? 효부를 아내로 둔 남자일 뿐!” 정직성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박완서 <살아있는 날의 시작> 명절 때 만큼 부부가 남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을까. 평등한 선물, 평등한 시간, 평등한 육체노동. 산수를 이 때 만큼 잘 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