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시인의 뜨락] ‘섬진강 시인’ 김용택 “사람들은 왜 모를까” 편집국 사회-문화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역임] 김용택은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살았다. 섬진강 시인이라 불린다. 혹자는 그를 김소월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