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프’ 고은수 셰프 “초콜릿은 영혼의 음식, 비싼 만큼 특별” 편집국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엔=나경태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신사동 가로수길. 그 거리를 살짝 비껴 들어간 한적한 골목에 수제 초콜릿 전문점 ‘삐아프’가 있다. 주변에 가게라곤 여기 하나뿐이어서 해질녘 홀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