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덕의 평화일기] 썩을수록 더 진한 복숭아 향기···“내 삶 온전히 바친 적 있었나?” 편집국 칼럼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이틀간 서울 업무를 마치고 영산성지 적공실에 돌아와 방문을 여니 복숭아 향기가 가득하다. 그 향에 이끌려 복숭아 두개에 가까이 코를 가져가 본다. 그런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