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사족蛇足’ 홍사성 “비웃지마라 발이 없으면 그냥 뱀이다” 편집국 사회-문화 발이 없어야 뱀은 아니다 뱀의 꿈인 용은 발이 네 개다 뱀의 발은 용이 되려는 징후 비웃지마라 발이 없으면 그냥 뱀이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