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선의 산중한담] 마을회관서 요가선생을 하다 보니···. 편집국 칼럼 [아시아엔=이형선 전 원주문화방송 기자] 넓은 홀안에 가부좌를 한 사람들이 두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있다. 천천히 어둠이 깔리고 정적도 깊어진다. “오늘 하루도 지금과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