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100년] ‘제국의 대신에서 민국의 국민으로’ 김가진 선생께 편집국 칼럼 [아시아엔=김위현 명지대 사학과 명예교수] 아직도 상하이에 잠들어 계신 선생님이 안타까워서 조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몇 가지 시도를 하였으나 모두 여의치 못하여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이런 감정으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