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유서 전문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편집국 1. 한반도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