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명심보감> (明心寶鑑)》제 19 ‘교우편’(交友篇)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온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이다. 서로 바라는 바가 없고, 생각과 사상이 같으며, 함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명심보감> (明心寶鑑)》제 19 ‘교우편’(交友篇)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온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이다. 서로 바라는 바가 없고, 생각과 사상이 같으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