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편집국 오늘의시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