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전남편 살해’ 고유정 변호사 나흘만에 변론 포기 편집국 뉴스 [아시아엔=편집국]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의 변호사가 변론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3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고유정의 첫 공판에서 고유정의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판사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