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 사회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봉준호 이어 세계영화사 새장 열였다

    [아시아엔=전찬일 크리튜버,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재미교포 감독 리 아이작 정(한국 이름 정이삭)이 연출한 미국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결국 제93회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로써 그 여걸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 이어 오스카 역사는 물론 한국, 아니 아시아 및 세계 영화역사의 새장을 활짝 열어젖혔다. ‘70대 중반’의 ‘아시아 여성’에 ‘주연 아닌 조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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