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 가자지구 공습···1명 사망


27일 밤(현지시각)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공습한 가운데 팔레스타인인들이 공습으로 파손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에 대한 공습으로 1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수 시간 후 이어진 이번 공격으로 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의료진이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가자지구 북쪽의 지하드 조직을 목표로 한 것이며 이들이 이스라엘-이집트 국경 서쪽 지역에 테러공격을 모의했었다고 밝혔다. <사진=신화사/Wissam Nas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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