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성·아동 폭력은 이제 그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10억 일어나기 캠페인’에 참가한 여학생들과 수녀들이 춤을 추고 있다. 전세계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퇴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 캠페인은 이날 필리핀 여러 도시의 거리와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됐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10억 일어나기 캠페인’에 참가한 여학생들과 수녀들이 춤을 추고 있다. 전세계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퇴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 캠페인은 이날 필리핀 여러 도시의 거리와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