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성, 도시화 50% 돌파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30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만보]시안항공기지 ‘화공 고효율 친환경 연소 시스템 산업화’사업, 1,000만위안 정부지원 획득
시안 항공기지의 ‘화공 고효율 친환경 연소 시스템 산업화’사업이 정부의 비준을 통과, 1,060만위안의 자금지원을 받게됨.
동 사업은 중국 발전개발위원회가 추진하는 ‘2013년 전략적 신흥 (친환경)사업’으로, 현재 일부설비는 생산가동이 가능한 단계이며 세계 선진 기술,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해 중국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함.
[섬서일보] 섬서성 도시화 50% 돌파, 상승세 중국 31개 省중 1위
섬서성은 2012년 도시화 50.02%를 실현했으며(+2.72%p), 상승세는 중국 31개 省중 1위임.
2011년 섬서성은 31개 중점시범?건설과 이민정책을 통해 농민들이 도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新區조성, 낙후지역 개조 및 정비, 특수산업 양성 추진 등 도농통합발전을 도모하여 도시화율을 높임.
[섬서일보] 섬서성 陝西地電와 프랑스 배전회사(eRDF) 협력교류 진행
1.18(금) 프랑스 배전회사(eRDF) 국제 업무부 총재 일행과 34명의 섬서성 地電그룹 시찰단은 협력 교류를 진행함.
세계 500대 기업으로 손꼽히는 기업프랑스 배전회사(eRDF)측은 중국시장에 매우 관심이 높으며 섬서 地電회사와의 협력을 매우 중시한다고 밝힘.
陝西地電는 최근 싱가폴 전력회사, 동경 전력회사 등 전력업계 세계 유수의 기업과 기술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청화대학에 ‘섬서성 스마트 배전망 R&D 센터’를 구축함.
[섬서만보] 중국 스모그 130만㎢로 확대. 서안 4일 연속 오염 날씨 지속
중국 환경보호국 소식에 의하면, 1.29(화) 중국 중동부 지역 스모그가 점차 확대되면서 北京、天津、石家莊、濟南의 대기오염 정도는 6급(嚴重오염)이며, 鄭州、武漢、西安、合肥、南京、沈陽、長春의 대기오염 정도는 5급(重度오염)임.
1.25-28까지 섬서성 대기오염지수는 각 133, 168, 223, 295 로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오염정도 5급(重度오염)에 속함.
시안 환경감측부의 관련인사는 시안의 오염날씨가 지속되는 이유는 바람이 약하고, 구름이 많아 오염물이 흩어지지 않고 오염농도가 계속 높아지며, 자동차, 석탄연료로 인한 배출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감숙성>
[섬서만보] 감숙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王三運주임, 攸僞平성장 연임 발표
감숙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1.29(화) 王三運감숙성 인대위주임, 攸僞平감숙성 성장이 선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