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선수와 악수하는 北 관중

14일 북한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축구경기가 끝나고 일본의 니폰 체육과학대학(붉은 옷) 학생들이 북한의 체육대학 학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0 : 0 무승부로 끝났다.?레슬링, 유도,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40명의 일본 체육과학생들은 닷새동안 북한을 방문해 경기를 펼쳤다.?이번 방문은 미수교 상태인 일본과 북한?관계자가 몽골에서 회담을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친선 경기가 끝난 후, 일본 선수들이 북한 관중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AP/Jon Chol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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