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6.8 규모 지진, 70여명 사상

11일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진앙지?근처에서 환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네피도 수자원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리히터 규모?6.8의 강진이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이 지진으로 적어도 6명이 사망했으며 64명이 다쳤다.

지진 진앙 지역에 있는 한 주택이 무너져내려 골격만 남아 있다. <사진=신화사/Hou Baoq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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