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십만 지지자 앞에 선 ‘총리와 국회의장’

4일 인도의 여당 지지자들이 뉴델리에서 열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 있다. <사진=신화사/Partha Sarkar>

인도 근로자들이 여당 지도자인 소냐 간디(Sonia Gandhi, 맨 위), 정당 의원인 라즈쿠마 차우한(Rajkumar Chauhan, 오른쪽), 델리(Delhi)주 수석장관 쉴라 딕쉬트(Sheila Dikshit, 왼쪽)의 초상이 그려진 배너를 옮기고 있다. 소냐 간디 등 여당 지도부에 대한 부패 스캔들이 휩쓸고 지나간 후, 여당 지도부는 잃어버린 정치적 입지를 되찾기 위해 수십만의 지지자들 앞에서 처음으로 연설을 했다. <사진=AP/Mustafa Quraishi>

(왼쪽부터) 인도 만모한 싱 총리, 소냐 간디 국회의장, 라훌 간디(Rahul Gandhi) 의회 사무총장이 지지자들로부터 화환을 받고 있다.?<사진=AP/Manish Swa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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