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왕, ‘가자지구’ 재건 지원키로

23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열린 정초식(定礎式)에 도착한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Sheik Hamad bin Khalifa al-Thani, 오른쪽)?카타르 국왕과 이스마일 하니야(Ismail Haniyeh, 가운데) 팔레스타인 총리.

카타르 국왕은 투쟁 중인 팔레스타인 정파간 화해를 촉구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방문했다. 가자지구 이슬람 대학 연설에서 하마드 국왕은 하마스(Hamas)와 경쟁자인 파타(Fatah) 세력이 서로의 차이를 내려놓을 것을 촉구했다.?<사진=AP/Ali Ali>

23일 가자지구의 모스크에서 팔레스타인 경찰이 카타르 국왕의 사진이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있다. 카타르 국왕은 지난 2007년 이슬람 과격단체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래 가자지구를 방문한 첫 국가 수반으로서 영웅과 같은 환대를 받았다. <사진=AP/Hatem Moussa>

23일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라파(Rafah) 국경에 도착해 환영식에 참석한?카타르 왕비 모자 빈트 나세르 알 미스네드(Sheika Mozah bint Nasser al-Missned, 오른쪽)과 팔레스타인 총리 부인. 카타르 국왕은 가자지구 재건 사업에 2억 5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사진=AP/Mohammed A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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