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할로윈’, 인도 ‘두르가 푸자’…”등장인물은 호박”

21일 한 인도 소녀가 첸나이에서 열린 두르가 푸자(Durga Puja) 축제에서 악마의 얼굴을 그려 넣은 호박을 사달라고 얘기하고 있다. 힌두교 신자들은 악마의?얼굴이 그려진 호박을 내려치면서 악령을 쫓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사진=AP/Arun Sankar K>

20일 예술가들이 인도 알라하바드(Allahabad)에서 열린 두세라(Dussehra) 축제에서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에 나오는?투쟁장면을 공연하고 있다. 힌두축제인 두세라는 라마왕이 악마신 라바나와 싸워 이긴 승리를 기념하는 축제다. 권선징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일 한 코끼리 조련사가 두세라 축제 행진을 하면서 힌두교도들에게 동전을 걷고 있다. <사진=AP/Rajesh Kumar Si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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