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해상에 중국 군함”…日 ‘긴장’

16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JSO)가 제공한 사진. 중국군 미사일 구축함 한 척이 오키나와(沖繩)현 요나구니(與那國)섬 인근 해역을 지나고 있다.

이날 이 미사일 구축함을 포함해 7척의 중국 군함이 양국이 영유권 충돌을 벌이는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인근 해역을 지나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 당국이 극도의 긴장 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