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북·중 합작영화, 중국서 내달 개봉


북한과 중국의 첫 합작영화 ‘평양에서 만나요(Meet in Pyongyang)’의 시사회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영화감독 김형철(오른쪽)이 배우들을 소개하고 있다. ‘평양에서 만나요’는 중국의 여성 무용수가 북한에서 무용을 배우며 알게 된 동료들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3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48년 북한에서 처음으로 영화가 만들어진 이후?외국과 만든 첫 합작영화다. <신화사/Jin Liangk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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