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소원 비는 ‘기도祈禱’ 아닌, 진리의 길 구하는 ‘기도祈道’ 되게 하소서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나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진 출처 박노해 시인의 <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소원을 빌고 비는 기도祈禱가 아니라 진리의 길을 구하는 기도祈道 되게 하소서
–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나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자극적 쾌락과 도파민에 중독되어가는 사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고통받는 이들이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믿지 않는 가족, 친지, 이웃이 예수님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있기를 원합니다
–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되 무례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되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에베소서 6장 18~24절 새번역

6: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6: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6: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작별 인사]

6:21 사랑하는 형제이며 주님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내가 지내는 형편과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밖에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알릴 것입니다.

6:22 우리의 사정을 알리고, 또,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고, 나는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6: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빕니다.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0.31)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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