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음악] 건조하고 낮 최고 26도···일교차 20도 이상

사진 배일동 명창

4월 첫 주말, 전국 대체로 건조하고 낮 최고기온 26~27도까지 올라가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나는 등 감기 등 주의가 요망된다. 

미세먼지의 경우 1일엔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일요일인 2일에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예보됐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1일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5도 △강릉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또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한편 3월 23일부터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세종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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